[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두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분양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평균 경쟁률 3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308가구 모집에 9501명(기타지역 포함)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30.85대 1로 집계됐다. 1순위 기타지역에서는 2722명이 신청했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59㎡B에서 나왔다. 전용 59㎡B는 9가구 모집에 273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30.33대 1로 집계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49㎡ 4.04대 1 ▲59㎡A 21.07대 1 ▲74㎡ 24.53대 1 ▲84㎡ 26.23대 1이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입주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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