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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留学生坚信祖国定能打赢疫情防控阻击战——专访全韩学联会长年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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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牵挂着所有在韩国的中国同胞们的心。全韩中国人学者联谊会(以下简称"全韩学联")在第一时间号召华人募捐,并为留学生提供韩国政府防疫和返校资讯。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18日对全韩学联会长年陈进行了专访,他表示,在韩中国留学生坚信祖国定能打赢疫情防控阻击战。

全韩学联会长年陈【图片=全韩学联提供】

▲请介绍下目前在韩中国留学生状况。

年陈:据韩国法务部发布的最新数据,目前在韩外国留学生共计18.0131万人。其中,中国留学生最多,为7.1719万人,主要以语学堂和本科生为主,有17所大学的留学生数已经超过1000人。

▲今年寒假大概有多少留学生回国,他们一般会在何时选择返韩?

年陈:约三分之二的中国留学生回国过春节,返回韩国时间一般集中在2月至3月之间。

▲新型冠状病毒肺炎疫情全球高度关注。面对即将到来的开学季,韩国各所大学为应对疫情,或是对中国留学生出台了哪些措施?

年陈:截至目前,韩国政府禁止持有湖北省签发护照和签证的中国公民入境。同时,入境前14天内曾到访湖北省的所有外国人也被禁止入境。在这个入境政策限制出来之前入境,且从湖北来的留学生实行"自律隔离"(暂停上学)的措施。此外,所有去过湖北的学生在入境后14天内不得进入大学公共场所。

大部分高校目前根据韩国教育部的建议,将大学开学时间延期至3月16日。同时,还为从中国回来的学生安排单独宿舍进行14天隔离;对于不住宿舍的留学生,学校也都建议在家自行隔离14天;对于自律隔离期中的出勤,大部分高校提供了认证出勤(语学堂为主)。

对于从国内回韩国比较困难的同学,给与了建议休学1学期的处理。尤其是新生以前是不可以在第一学期休学的,现在第1学期的新生也可以进行休学处理,下半年办理复学手续即可。目前来看湖北本地的学生在禁止入境公布之后还暂无办法入境,这种情况大概得进行休学处理,除非在开学前解除禁止入境的限制。

▲目前在韩留学生的整体状态如何,有无恐慌情绪?

年陈:大家的情绪都比较乐观,每天关心国内疫情的变化发展,希望祖国可以尽快控制住疫情,在中国政府的领导下打赢这场战役。

▲留学生之间有没有关于新型冠状病毒肺炎的幕后故事?

年陈:疫情发生以来,很多留学生自发组织募捐活动,通过各种方式给武汉邮寄口罩等疫情防控用品。

▲全韩学联这段时间也积极采取行动,通过以微信公众号等为中心的平台向留学生提供最新返校信息。除此之外,全韩学联还为广大留学生提供哪些资讯?

年陈:我们通过社交平台向留学生提供返校信息外,还包括航班信息,韩国疫情信息等各类内容。通知各分会校级学联也积极协助和帮助学生和学校国际处进行沟通,以便于还未返校的学生可以更好进入新学期的学习。

此外,各分会学联也将把之前开学时间需进行的线下新生说明会改完了线上直播等方式,根据实际情况开展学联工作。

▲为防控疫情在韩国扩散,全韩学联对留学生采取了哪些举措?

年陈:通过各校级分会学联,引导大家遵守韩国当地法务部、教育部、疾病管理本部(CDC)以及学校的规定和自律隔离的建议。

▲一方有难,八方支援。全韩学联第一时间组织募捐,受到留学生和华人们的积极响应。可否介绍一下本次募捐的过程,目前善款的落实情况?

年陈:通过腾讯公益平台,使用一起捐的方式,全韩学联发起了"为武汉抗议加油,为祖国祈福"的捐款倡议,倡议在韩中国学生学者参与浙江省慈善联合总会发起的募捐项目。

本次募捐活动通过全韩学联总会以及分会的宣传平台和朋友圈的传播,共倡议募捐55.9602万元人民币。根据腾讯公益捐款平台目前最新进展的报告,浙江省慈善联合总会目前已经很好的执行完第一阶段的款项,帮助到疫情严重地区的相关部分和工作人员。

▲中韩将如何打赢抗击疫情的阻击战?全韩学联将扮演怎样的角色?

年陈:我们在韩中国留学生坚信,在中国政府的正确领导下,定能打赢这场疫情防控阻击战。我们全韩中国学生学者联谊会要发挥引领力量,协助我们中国驻韩国大使馆教育处保护好留学生的学习生活和身心健康。

感谢在韩中国学生学者们,也非常感谢韩国政府以及社会各界对于我们留学生的关怀和帮助,首尔街头循环播放的"首尔市将全心照顾在首尔学习的留学生等中国人民的家人"短片、建国大学和韩国外国语大学官网为我们加油鼓气的标语都让我们深受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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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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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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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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