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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친서민' 탈바꿈…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회장 영입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12:24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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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가 26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을 영입했다.

통합당의 이번 영입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끌어 안아 '친서민'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대통합을 기치로 내건 통합당의 넓은 정치적 스펙트럼을 강조하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 주체 중에서 우리와 가장 밀접한 주체"라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늘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대기업 총수를 인재로 영입하지 않았다. 우리는 웰빙정당을 지향하지 않는다"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챙기는 소상공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최승재 회장은 "황교안 대표가 그동안 남다른 관심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찾아주시고 소상공인이 존중받는 사회에 대해 말해줬다"며 "앞으로 서민들이 새로운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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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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