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구로구 소재 콘센터 건물을 긴급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콜센터 직원 1명(50대, 여)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뒤 동료직원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27명이 더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확진자 중 서울시에 사는 사람은 17명, 인천이 11명이다.
콜센터 직원들은 마스크도 없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본사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0I0870948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