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여의도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 25㎡(원룸)부터 77㎡(3룸)까지 다양한 평면이 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야경조감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들어선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견본주택 방역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한다. 또한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한다.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15~16일 2일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