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n차 감염과 미국서 입국한 외국인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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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06.08 yooksa@newspim.com |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 우만1동 단독주택 거주 70대 남성이 고열로 확진(수원-81) 판정을 받았으며,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 자이 3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무증상 검체채취 결과 확진(수원-82) 판정을 받고 각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조치 됐다.
70대 남성 확진자는 전날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해 감염된 8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확진자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입국후 1차 검체채취 검사를 했으나 판정 보류로 2차 검사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