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0시 45분께 부산 남외항 인근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A호(7500t)에 타고 있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원 B(25)씨가 바다로 뛰어 내렸다.

투신 장면을 목격한 다른 선원이 선장에게 보고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B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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