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전 2시2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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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사진=창원소방본부] 2020.08.09 news2349@newspim.com |
이 불은 같은 선상에 정박 중이던 소형어선 6척과 접안시설에 옮겨 붙어 소방 추산 1억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남소방본부는 인력 80명과 장비 23대를 동원에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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