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오는 10월 22일~25일 개최 예정이던 '공군과 함께하는 2020 사천에어쇼' 행사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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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사천에어쇼 장면 [사진=사천시] 2020.08.13 lkk02@newspim.com |
사천시는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총회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고심한 끝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 행사를 연기하고 2022년에 '공군과 함께하는 사천에어쇼'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올해 '공군과 함께하는 2020 사천에어쇼'는 6.25 70주년 재연비행, 한·미 공군의 F-16 우정비행 등 총 1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항공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하게돼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2021 사천에어쇼'는 2021년 10월 28일 ~ 31일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되며 2022년에는 올해 개최하지 못하고 연기한 '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불가피하게 연기되지만 향후 국제적인 에어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존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한편,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2020 사천에어쇼를 연기하게돼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