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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若无法控制疫情将上调防疫等级

기사입력 : 2020년08월24일 16:37

최종수정 : 2020년08월24일 16:47

韩国总统文在寅就近来再度爆发的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发表讲话,称若无法控制疫情将上调防疫等级。

韩国总统文在寅【图片=青瓦台】

文在寅总统24日在青瓦台主持召开首席秘书和辅佐官会议时作出上述发言。他说,当前疫情较新天地教会集体感染更加危急。若不能在现阶段控制疫情,将上调"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至第三阶段。希望大家齐心协力,避免该情况的发生。

席间,文在寅强调应对妨碍政府防疫的强硬立场,称社会部分组织和人士正挑战国家防疫体系,阻碍防疫或拒绝配合防疫工作的行为正成为新冠病毒传播的温床。随着感染路径不明的确诊患者增加,任何人都可能感染新冠病毒。只要稍有松懈,随时随地都有可能出现确诊患者暴增的可能。政府不会坐视危害国民生命安全的不法行为而不顾。

对于有声音指出韩国政府禁止信徒线下做礼拜的行为侵犯宗教自由,文在寅表示,不能在国民遭受新冠肺炎疫情损失的情况下主张宗教、集会和言论自由。政府将明确树立公权力严肃,保护国民安全和公共安全。

就韩国医学界罢工罢诊,文在寅呼吁相关组织保持克制。为保护国民生命健康权,政府将对罢工、罢诊等违法行为采取应对措施。

另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4日通报,23日0时至24时,新增新冠肺炎确诊病例266例(本土病例258例,境外输入病例8例),累计确诊病例1.7665万例,累计死亡病例309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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