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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 지원시스템 '아이톡톡'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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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일 전국 최초로 전용 브라우저 기반의 교육지원 시스템인 '아이톡톡' 시범 운영을 지역내 240개교(시범학교 213개교, 희망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news2349@newspim.com

아이톡톡이란 미래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육가족의 소통과 배움을 '톡톡히' 연결하고 지원하는 빅데이터 AI 기반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시스템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미래교육지원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서울대AI연구원 등의 전문 연구기관 컨설팅과 네이버 웨일, 한글과컴퓨터, 시공그룹 등 에듀테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톡톡' 전용 브라우저를 개발했다.

경남형 미래교육지원시스템 아이톡톡은 원격수업 뿐만아니라 혼합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미래교육의 핵심축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톡톡' 은 우선 3가지 영역에 중점을 두어 개발했다.

교사,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개의 교육 콘텐츠 계정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계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아이톡톡' 전용계정에 한번만 로그인 하면 'e-학습터',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시공그룹 제공 교육용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원격(혼합)수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과제수행 및 콘텐츠 활용 수업을 지원하는 에드위드, 쌍방향 수업을 지원하는 클래스룸, 화상수업을 지원하는 유 프리즘, 동영상 편집 툴 프리즘 등을 교사와 학생들이 익숙한 한글 기반 레이아웃으로 제공되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사들이 수업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영상‧문서 저작 도구 제공, 다양한 교육 콘텐츠 클립형 제공, 교사가 제작한 콘텐츠 공유를 지원한다.

이와 같은 모든 서비스는 독립된 클라우드 서버에서 제공되어 저작권 분쟁, 여러번 로그인, 콘텐츠 활용 저작도구 구입 비용 등 일선 교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현장과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경남형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해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의 시범운영 기간동안 전용 콜센터(1396)를 운영하고, 월 단위 기능개선을 실시해 현장 적용도와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용 빅데이터 수집과 지능형 교육지원 기능 개발 방향을 정립하여 2021년 3월에는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아이톡톡' 정식버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시스템 '아이톡톡'이 모든 교사들에게 다양한 수업상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기하고, 나아가 전용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해 AI기반의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아이톡톡' 시스템을 연차별 개발로 매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경남형 빅데이터와 지능형 교육지원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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