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제 미래에셋대우 차장 강사로 나서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4일 '20년 하반기 글로벌 인터넷 업종 분석'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정용제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차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국, 중국의 인터넷 산업 성장 방향성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온라인 광고, 음식배달, 게임 등의 분야가 포함된 글로벌 인터넷 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 가장 가팔랐던 산업이다. 각 분야별로 어떠한 변화가 중요한 것인지, 장기적으로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분석한다.
아울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 이슈,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및 미국 상장 중국기업의 홍콩 2차 상장 이슈도 함께 다룬다.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투교협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시청자 댓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