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468명으로 늘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46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입국 직후 지인의 차량을 타고 광주로 이동, 전날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다.
이후 격리 중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 이날 오후 격리병동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별도의 이동 동선이 없고 자가격리 중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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