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국제로타리3610지구는 15일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수해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압면 주민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우광일 총재, 천만종 사무총장, 양지애 광양지역 대표, 고현란 기획위원장 등 국제로타리3610지구 관련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광일 총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