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사과했다.
이 시장은 9일 자신의 자신의 SNS를 통해 "참으로 부끄럽고 얼굴을 들수가 없다"며 "청렴·혁신·소통을 시정의 3대 가치로 제시하고 쉼 없이 노력해 왔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관리 능력 부족이고 부덕의 소치다"며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성찰하고 강도 높은 근본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시가 권익위 청렴도 평가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은 후 이 시장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시민들께 면목이 없다"며 "뼈를 깎는 자세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광주시는 올해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5등급'과 '전국 꼴찌'라는 부끄러운 타이틀까지 붙게 됐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