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천군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18일 군에 따르면 확진자 4명 모두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날 코로나 19 검사자 158명 중 4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천특화시장 내 수산동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