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18일 4명(대전 951~95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은(대전 951~953번) BTJ열방센터와 관련됐다.

2명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1명은 지난 16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유성구에서 확진된 20대(대전 954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서 지난해 12월 20일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뒤 확진됐거나 이들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확진자만 10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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