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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골프 클리닉] 몸 전체 균형이 무너지며 통증 발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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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작은 학습된다. 골프 등 공과 기구를 다루는 운동은 물론이고 달리기도 방법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

'배운다'는 것은 몸의 모든 해부학적 단위들이 서로 협조하며 효율적이고 능숙한 동작을 수행하도록 몸에 기억이 새겨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수영을 하는 것고 팔로 젓고 다리로 차며 호흡을 위해 머리를 물 밖으로 내미는 순간 '파흡'을 순간적으로 수행해내야 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자전거를 배울 때도 다리로 페달을 밟아 추진력을 얻으며 몸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움직이고 팔로 핸들을 조작하여 방향을 정하는 동시동작을 한다.

이처럼 우리 몸은 뭔가를 할 때 항상 학습을 거친다. 그런데 우리가 배운 기억을 잊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걸음마'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걷는다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 사실은 몸이 걷고 있는 것이며 자신은 '걸으라'는 명령을 몸에 내리는 것이다. 직립보행로봇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면 사람이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복합적인 기능인지 짐작할 수 있다. 학습된 내용은 뇌 속에 명령어로 저장되어 있다. 물속에 뛰어들 때도 '수영 명령어' 코드가 실행되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우리는 주로 걷고, 때에 따라 뛰기도 한다. 걸을때 '보행 명령어' 코드가 실행되는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유감각 수용기능이 작동하고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복합적인(길항근) 근육-힘줄 단위(이하 근건단위)가 동작을 하는 것이다.

이런 기전에 의해 한 부위의 문제가 있을 때 관련된 통증이 본인이 의도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파생되게 되는데, 이를 '연관통'이라 한다. 개념적으로 '방사통(radiating pain)'과 '전이통(referred pain)'으로 나눌 수 있다.

연관통은 직접적인 해부학적 연결은 없지만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통증이다. 방사통은 특히 척추 등에서 비롯된 신경압박이 그 신경이 지배하는 신체영역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반해 직접 자극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몸의 전체 균형이 무너지며 발생하는 통증은 전이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 발목에 문제가 있어 통증을 느낀다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우측 발목관절 주변부와 발목을 움직이는 종아리의 근건단위가 평상시 움직임에 쓰는 힘보다 더 많은 힘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2차적으로 아픈 오른쪽 발목을 덜 사용하도록 우측 발이나 좌측 발, 발목, 우측 무릎, 골반, 허리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모두 '전이통'이라 한다. 이를 확인한 후 치료에 대한 순서가 정해지게 된다.

즉, 연관통이 발생한 부위의 통증을 환자가 호소한다고 그 부위에만 집중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것이다.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때 관절의 전신 축(신체정렬)이 중요한데, 축 상에 다리길이의 차이, OX형 다리의 형태, 골반의 기울어짐, 뒤틀림, 척추의 정렬 상태를 모두 참조하여야 한다. / 김현철 하남유나이티드병원 대표원장

히딩크 감독의 요청으로 선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제1호 상임 주치의. 2006년 월드컵도 동행했다. 지금은 하남 유나이티드병원을 '아시아 스포츠 재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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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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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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