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전 1시께 경남 진주시 본선동 3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12일 오전 1시께 불이 난 경남 진주시 본선동 3층짜리 상가 주택 건물 내부[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4.12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45㎡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2000만원 상당(소방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은 집안에 화상을 입고 숨져 있던 박모(70대)씨를 발견했다.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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