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 감소도 예상되기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 지난 9일 공시된 바와
같이 지방금융지주 중 최초로 내부등급법도 통과되어 1분기 CET1비율이 전분기대비 약 2~3%pt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고무적. 이는 동사가 D-SIB가 아닌 점을 고려할 때 시중은행과 유사한 자본비율을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배당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1,016억원을 9.5% 상회하는 1,112억원 예상. 대출채권 내변동금리형 상품 비중이 타사 대비 높기 때문에 높은 대출 성장이 지속되어도 NIM의 빠른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 '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400원 -> 10,500원(+11.7%)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500원은 2021년 02월 0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400원 대비 1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01월 11일 9,4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381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381원 대비 11.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2,000원 보다는 -12.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38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900원 대비 36.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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