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6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광명시 6급 공무원 A(51·여) 씨가 살고 있는 하안동 소재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2021.04.16 1141world@newspim.com |
광명동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이날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오전 9시쯤 자택으로 갔고 9시 30분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 관계자는 "평소 조용한 성격에 성실한 공무원이었다. 모두들 당혹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경찰이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