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티머니(대표 김태극)의 통합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TmoneyGO)'가 새로운 개념의 '환승 리워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혜택은 대폭 늘리는 한편, 대중에게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와 대중교통의 자연스런 연계를 경험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19 tack@newspim.com |
티머니GO가 시작하는 '새로운 리워드'는 이렇다.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따릉이, 씽씽)환승이 이루어지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따릉이 100원, 씽씽 200원) 예를 들어,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 후 씽씽을 타고 회사에 도착했다면, 환승 리워드 200원을 받을 수 있다.(30분내 환승, 환승 순서 무관, 일 1건만 적용)
티머니 조동욱 상무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한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가 새로운 개념의 환승 리워드를 시작한다"며 "티머니GO가 시작하는 새로운 환승 리워드를 통해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활용한 스마트한 Door to Door 이동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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