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일 오전 11시15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사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20일 불이 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사리 한 폐차장[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4.20 news2349@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6대와 인원 8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불로 초기진화에 나섰던 폐차장 관계자 1명이 탈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초진은 잡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폐타이어와 폐차 수백 대가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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