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2020.06.02 mironj19@newspim.com |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장씨와 장씨 지인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분석해 범죄 혐의점을 확인했다.
장씨 등은 지난 2월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노상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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