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두건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불이 난 부산 금정구 오륜동 한 식당[사진=부산경찰청] 2021.05.07 ndh4000@newspim.com |
6일 오후 9시10분께 금정구 오륜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외벽 등이 불에 타 경찰 추산 100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배전판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10시50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자동차부품생산공장[사진=부산경찰청] 2021.05.07 ndh4000@newspim.com |
이날 오후 10시50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자동차부품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자동차불품절단선반 1대가 타 1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내 메인스위치를 차단하고 퇴근했는데 절단 선반은 별도로 전기배전판 설치되어 화재간 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기누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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