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7일 오전 8시 43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포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43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포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강릉소방서]2021.05.07 grsoon815@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3대, 인원 8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강원 동해안 전지역에 내려진 건조, 강풍주의보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진압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로 한때 인근 연곡초등학교로 번질 우려가 있어 학생들이 본관동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로 동산 25억원과 부동산 5억원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광역조사 결과 추정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8시 43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포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강릉소방서]2021.05.07 grsoon815@newspim.com |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