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 하행선 부근에서 운전자가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45분쯤 평택대교(평택→세종방향) 갓길에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주차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출동 당시 차량안에는 운전자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휴대폰 등의 소지품은 있었으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소방 수색 보트와 잠수요원 2명, 수사인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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