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오전 7시48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인근 진주에서 진전 방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1t, 5t, 25t 등 트럭 3대가 추돌했다.
3일 오전 7시48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진전 방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트럭 3중 충돌사고.[사진=창원소방본부] 2021.06.03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정비차량인 1t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사로 추정되는 A(60대) 씨가 숨지고 5t, 25t 트럭 운전사로 추정되는 2명이 각각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5t 트럭 타이어 펑크로 1t 정비 차량이 갓길에서 수리 중이었지만 25t 트럭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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