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4일 오전 10시께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에서 유실된 지뢰가 폭발해 1명이 크게 다쳤다.
고양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치우던 5~6명 중 한 명이 지뢰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우측 발목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lkh@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04일 11:02
최종수정 : 2021년06월04일 11:02
[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4일 오전 10시께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에서 유실된 지뢰가 폭발해 1명이 크게 다쳤다.
고양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유입된 쓰레기를 치우던 5~6명 중 한 명이 지뢰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우측 발목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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