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대전 2591~2593번)이다.

이들은 서구에 사는 10대(대전 2591번)와 40대(대전 2592·2593번)로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대전에선 전날 연쇄감염이 발생한 유성구청 40대 공무원과 포장마차에서 접촉한 손님 3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명으로 늘고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가족간의 연쇄감염 누적확진지가 16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모두 2593명으로 늘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