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8일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총 7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17년부터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을 공동 운영해 철거현장 인권침해·위법 행위 발생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법률자문·강의 등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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