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인동 한 야산에서 경북 지역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30분께 한 행인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8.15 nulcheon@newspim.com |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유서가 발견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오후 음주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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