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영업자 만난 尹 "최저임금 인상·희생 강요…정부 책임 느껴야"

기사입력 : 2021년08월22일 18:54

최종수정 : 2021년08월22일 18:5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국민캠프에서 열린 자영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전 총장은 "자영업자들의 위기 신호에 신속하게 답을 하지 못하면, 나라 경제가 그 근저부터 흔들릴 것"이라며 "자영업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방역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도 지역별·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가 시작이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윤석열 캠프)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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