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 토스와 제휴해 보험금 청구 서비스 창구 확대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기업인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모바일 금융플랫폼인 토스의 앱에서도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토스 앱은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지원했는데, 이를 통해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하면 40여개 보험사에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 앱과 제휴를 통해 월 10만건 이상의 보험금 청구가 더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의료비 약제비와 치과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중 생명보험사들과 제휴해 정액보험인 진단 보험금 청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실손보험 빠른청구'서비스와 '병원비 돌려받기'서비스가 제휴했다. [사진= 지앤넷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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