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11번가는 오는 10일까지 '전국민 세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패션과 뷰티 등 200만여 개 상품을 할인한다. 11번가는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 대체공휴일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늘어난 점을 겨냥해 행사를 기획했다.

11번가에 따르면 대체공휴일 연휴가 있었던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요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달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류 거래액은 45%가 증가했으며 남성복 중 남성 니트는 252%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기획전은 스킨케어 제품과 패션·레저용품 등 가을 인기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준비했다.
기획전 상품 10% 할인에 더해 일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중복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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