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지분 매각 이슈로 거래가 중단됐던 하이창해양공원(海昌海洋公園)이 18일 거래 재개되면서 장 초반 주가가 14%넘는 폭등세를 보였지만, 오전장 중반들어 15%가 급락하는 등 주가가 극도의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에 위치한 테마공원인 하이창해양공원은 Aquaman Hong Kong Limited에 우한·청두·톈진 및 칭다오 지사의 지분 100%, 정저우 회사의 지분 66%를 매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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