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로나19 우려 베이징 철통봉쇄, 감염지 여행주민 베이징 진입 금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급한 일 아니면 나가지 마' 베이징 진출입 통제 강화
한명이라도 환자 발생 지역 방문자 원칙상 진입 금지
장쑤성 등도 단체 활동 취소 등 '감염 남하' 저지 총력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조짐에 따라 중국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각지역 성시가 코로나 19 방역 통제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베이징에서는 닝샤자치구와 간쑤성 등 서북부 지구 여행주민 가운데 10월 19일 코로나19 확진 확자가 첫 발생한 이래 24일 15시 현재까지 6일간 펑타이구 창핑구 하이덴취 구 등지에서 모두 15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네이멍구 여행을 다녀온 주민들이다. 25일 베이징시는 24일 하루에도 펑타이구와 하이덴구에서 각각 1명씩 모두 두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은 서북부 지구 여행을 다녀온 주민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중고위험 지구 주민의 도시진입을 원천 봉쇄하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베이징 주민에 대한 통제도 대폭 강화했다.

베이징은 24일 한명이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시를 여행한 주민으로서 아직 외부에 있는 베이징 주민에 대해 긴급한 사유가 아닐 경우 일시 베이징으로의 복귀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주민들이 시내 한 병원에서 줄을 서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25 chk@newspim.com

베이징 진입이 허가된 경우에도 해당자는 베이징 건강 기록카드 증명과 48시간 핵산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하며 베이징으로 들어온 뒤에는 14일간 건강 모니터링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한명이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해당 지역을 방문한 뒤 이미 베이징으로 돌아온 주민들에 대해서도 당국과 직장에 보고하고 밀착 건강 검측과 핵산검사를 받도록 했다.

앞서 22일 베이징시는 네이멍구 일대 중고 위험지구 소재지 주민 및 14일내 해당 지역 여행자에 대한 베이징 진입을 금지하고 감염자 소재 지역의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시켰다.

24일 베이징시는 당초 31일 개최 예정이던 '베이커 베이징 마라톤 대회'를 전격 연기했으며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의 행사를 줄이도록 긴급 지시했다.

장강 이남의 남방 비역 성시들도 서북지역을 진원지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종 단체 활동을 줄줄이 취소하고 나섰다.

장쑤성은 당초 코로나 19 이후의 활기를 찾은 산업 현장과 성내 주요 도시의 경제 회복 상황을 알리는 '하이 장수성' 행사를 10월 25일~31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행사 시작 하루전 심야에 계획을 전격 연기 했다.

한편 24일 하루 중국에서는 모두 35명의 코로나19 본토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성시별로는 네이멍구에서 19명, 구이저우성과 간쑤성에서 각각 4명, 베이징과 허베이 각 2명 등이다.  후난과 샨시(陝西)에서도 갹각 2명의 코로나19 본토 환자가 발생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