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5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각각 0.23%, 0.01% 하락 개장한 반면, 창업판지수는 0.56%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메타버스, 양돈 섹터가 개장 초반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양돈주 가운데 호남신오풍(600975)은 개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한가를 찍었고 정방과기(002157), 당인신그룹(002567), 신희망그룹(000876)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생돈 선물가격이 상한가를 쳤다는 소식이 양돈 섹터 주가 상승을 부추긴 배경으로 전해졌다.
반면 온라인 여행사(OTA), 부동산, 이산화티타늄(TiO2) 섹터는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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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