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6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36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11만5780명이 됐다. 전날(24일) 같은 시각 대비 54명 줄어든 수치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6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으로 나타났다.
또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났다.
해외 유입은 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기타 확진자 접촉이 20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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