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온라인 의료섹터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핑안헬스케어의 주가가 1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알리헬스케어는 2.36%, 징둥헬스케어도 0.28% 의 하락한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온라인 의료 기관에 대한 관리 세칙 제정 대한 의견수렴에 나선 것이 규제 리스크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 플랫폼 기업에 대한 벌금을 10배 인상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투심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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