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노후된 지진해일 경보시설 5개소를 정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덕산리 노인회관과 장호1리 마을회관, 월천2리 마을회관, 상맹방1리 나대지 등 4곳에 설치된 노후된 경보시설을 교체한다.
![]() |
| 새롭게 교체된 삼척시 갈남1리 지진해일(너울) 경보시설.[사진=삼척시청] 2021.11.05 onemoregive@newspim.com |
또 교동 테마타운에 설치된 경보시설은 교동 삼척해수욕장안내센터로 교체‧이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올해 1차적으로 사업비 2억4000만 원을 투입해 3개 민방위 경보시설과 3개 지진해일(너울) 경보시설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을 교체 완료했다.
현재 삼척시는 민방위 경보시설 11개소와 지진해일(너울) 경보시설 31개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