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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글라데시 경제회복에 1억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21년11월15일 14:49

최종수정 : 2021년11월15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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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방글라데시 경제회복을 위해 1억 달러를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방글라데시의 경제회복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1억 달러(한화 약 1180억원) 지원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유상원조기금이다. 

방글라데시 경제 원조 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석유수출국기구 국제개발기금(OFID)이 대외경제협력기금과 함께 총 사업비 7억 달러 규모로 공동 참여한다. EDCF-AIIB 간 최초의 협조융자 사업이다.

기재부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신북방정책을 뒷받침하면서, 아시아 지역 내 대규모 기반시설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EDCF-AIIB 간 협조융자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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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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