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명, 부안 12명, 군산·남원 5명, 완주 4명, 익산·정읍 3명, 임실·고창 2명, 진안 1명 등 모두 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부안에서 요양원 관련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전주 목욕탕 관련 16명, 고창 영농조합 관련 8명, 김제 제조업체 관련 14명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익산 40대 1명과 정읍 70대 1명은 각각 다른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진안 70대 1명은 강원도 삼척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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