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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2월 8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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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경제 재앙 대응책은 암호화폐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
일본 "은행 및 라이선스 송금 사업자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 추진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새로운 경제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에대한 대응책으로 암호화폐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의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미래의 재앙은 불가피하다. 미중 갈등이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고 지나간다면 다른 요소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미래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의 리스크를 살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가지 팁을 드리겠다. 하나는 재정적 리스크를 평가하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라며 "자금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은지 확인하라. 현금은 안전한 투자가 아니다. 비트코인 혹은 금을 선호하는 사람은 '전부 아니면 전무' 중 하나를 결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레이 달리오는 지난 5월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은행 및 라이선스 송금 사업자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닛케이의 최신 보도를 인용 "일본 내 최고 금융규제기관인 금융청(FSA)이 규제 하의 은행과 송금업체들만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청은 내년 해당 규제안의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무분별한 암호화폐 발행을 제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일본 IT 대기업 GMO의 자회사는 일본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YEN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자료=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암호화폐 회의론자' OCC 청장 후보 사퇴 요청 통과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OCC(통화감독청) 청장 후보인 사울레 오마로바(Saule Omarova)의 사퇴 요청을 수락했다. 이와 관련 사울레 오마로바는 성명을 통해 "미국 은행 시스템을 감독하는 OCC 청장 후보로 지명된 것은 큰 영광이자 특권"이라며 "하지만 더이상 후보로 남아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진행된 사울레 오마로바의 인사 청문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그가 구소련 소속 국가 출신으로 유년시절 레닌 공산주의 청년연합에 소속돼 활동한 사실을 지적하며, "당신을 교수라고 불러야 할 지 동지(comrade)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난한 바 있다. 사울레 오마로바는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앞서 진행된 인사 청문회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소식통 "인도, 암호화폐 지불수단 사용 금지법 위반자 무영장 체포 추진"
인도가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한 자를 영장 없이 체포하고 보석 없이 구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과 법안 초안 요약본을 인용해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교환 매개체, 가치 저장 및 회계 단위로서의 디지털화폐 관련 채굴, 생성, 보유, 판매, 거래 등 모든 활동에 대한 일반적 금지를 추진 중이다. 소식통은 거래소 외부에서 디지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커스터디 지갑도 금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블룸버그퀀트에 따르면 또 다른 소식통은 "암호화폐 정책 위반자는 최고 2억루피(270만달러) 벌금 혹은 1.5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변호사들은 해당 법안이 인도 NFT 시장은 물론 블록체인 사용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법안 초안 요약본에 따르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가 암호화폐 규제기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현지 언론 NDTV를 인용, 인도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암호화폐 법안은 암호화폐 금지가 아닌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인도 내각은 이번주 회의를 열고 암호화폐의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브라질 최대 투자은행 BTG팩추얼, ETH 노출 신규 펀드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투자은행인 BTG팩추얼(BTG Pactual)이 7일(현지 시간) 이더리움(ETH) 투자에 노출되는 신규 멀티마켓 펀드 'BTG 팩추얼 레퍼런스 이더리움 20'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의 이더리움 투자 노출도는 약 20%이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0 브라질 헤알, 연간 0.5%의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3.59% 오른 4323.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유비소프트, 테조스 기반 자체 NFT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대형 게임사 유비소프트(Ubisoft)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 유비소프트 쿼츠(Ubisoft Quartz)를 출시한다. 해당 플랫폼은 테조스(XTZ)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된다. 유비소프트는 자체 개발 온라인 슈팅 게임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PC버전을 시작으로 게임 내 NFT 아이템을 구현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쿼츠는 9일(현지 시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브라질, 호주 등 지역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다.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SHIB 결제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지원 호텔, 항공 예약 사이트 트라발라(Travala)가 시바이누(SHIB, 시총 13위)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SHIB를 이용, 호텔 및 숙박시설 예약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트라발라는 전 세계 220만 곳의 호텔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BTC, DASH, EOS, TRX, LTC, BCH, BNB, XMR, DOGE, QTUM 등 결제를 지원한다.

◆CIA, 암호화폐 프로젝트 운영.."CIA 비트코인 연관 의혹 확대"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번스 CIA 국장이 "CIA가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 배경으로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규모 빠르게 커지고, 정교함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CIA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대표적인 암호화 기업 크립토AG가 지난 10년간 CIA와 독일 정보기관의 통제를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CIA 전 국장 마이클 모렐은 "비트코인의 거래가 쉽게 추적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에 용이하다"면서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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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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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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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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