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이 21일부터 발급된다고 9일 밝혔다.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며 사증 면수를 기존 24면은 26면으로, 48면은 58면으로 증가됐다.

사증면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주민등록번호 뒷번호 표기 제외, PC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등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들이 적용됐다.
새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 발급받은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새 여권은 시청 소통민원실과 각 구청 민원실에서 발급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