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일 현재 A주 전력 섹터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뚜렷한 악재 없이 연이은 상승세 이후 일시적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택전력(晉控電力·000767)이 7% 넘게 하락 중이고, 금개신재생에너지(金開新能·600821)도 6% 넘게 내려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의 녹색 전력 육성 방침 속에 A주 전력 섹터는 최근 강세를 이어 왔다. 중국 증시 정보 제공 플랫폼인 동방재부(東方財富)의 전력 테마주 중 상위 10개 종목 모두 지난주(12월 13~19일) 5거래일 간 플러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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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