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전날 주춤했던 밀키트(반조리 식품) 테마주가 19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14시 44분경 하북복성오풍식품(600965)이 3%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퉁칭루 다이닝(605108) 등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증권사들은 향후 밀키트 업계에 대한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화흠증권(華鑫證券)은 홈코노미 유행과 더불어 밀키트 업계가 급성장하고 있다며 바빠진 생활 리듬 속 밀키트가 젊은층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중국의 요식업 시장 세부 업종 중 밀키트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하며, 밀키트 및 요식업 공급사슬 관련 기업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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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