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신에너지차 섹터가 약세다.
대표적으로 샤오펑(9868.HK)이 3% 이상, 리오토(2015.HK)와 장성자동차(2333.HK)가 2% 이상, 비야디(1211.HK)가 1% 가까이 하락 중이다.
앞서 18일 중국 당국은 샤오야칭 (肖亞慶)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장 주재로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에 관한 관계 부처 회의'를 열고 등록세 면제 혜택 연장 등 신에너지차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전기차 보조금을 올해 연말까지만 지급하고, 보조금 액수도 전년대비 30% 감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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