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1일 중국 증시에서 디지털화폐 테마주가 약세를 연출 중이다.
현지시간 14시 50분경 신개보전자(新開普·300248)가 12%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영시성정보(贏時勝·300377), 해련금회(海聯金匯·002537) 등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뚜렷한 악재 없이 전날 상승 피로감에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제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회의를 열고 수준 높은 고품질의 결제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위안화 시범 서비스 개시를 위한 막판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면서 디지털화폐 테마주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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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