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던 종목들이 또 다시 급등세로 전환됐다.
25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11%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이날 마이너스 15%로 장을 출발했다. 변동폭이 30% 안팎에 달한다.
지에스이도 마이너스 9%로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전환, 장중 9%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전일 대비 3%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등이 상승세이고, 극동유화, 서울가스, SK가스 등은 하락세다.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차.[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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